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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한스푼

준최 7 네이버 블로그 지수를 최적화로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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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스토리 블로그 5개(승인3, 2개는 만들기만), 네이버 블로그 3개(애드포스트 1)를 가지고 있는 조래따입니다. 오늘은 네이버 블로그 지수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현재 준최 7을 최적화로 만드는 방법을 연구 중입니다. 시행착오를 겪은 소소한 노하우도 함께 말씀드릴게요. 
 
우선 이 글을 확인한 바로 지금.
아직 블로그를 생성하지 않았다면 당장 만들어두세요.
하루라도 더 묵어야 상위 노출에 유리합니다.
불변의 진리입니다.
 

블로그지수5

 

🔸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3개의 생성 날짜]
2005.4.4
2013.1.1
2016.6.1
 
[티스토리 블로그 5개 생성 날짜]
2023.8 -2개
나머지는 대충 그 후
 
2023년 8월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만들면서 애드센스로 대박날 꿈에 부풀었습니다.
그때는 챗 GPT가 실용화되기 전이라서
외국 버전 위키백과에서 긁어다 일본어- 한국어로 번역을 돌리고 재배치하는 방법을 썼습니다.
그렇게 쌔빠지게 승인용 글을 썼더니 찾아오는 것은 로봇 뿐.ㅋㅋ
하루 1-2명.
명이라고 해도 되나?ㅋ 
반응없는 글에 지쳐 주황색으로 표시한 2016.6.1 네이버 블로그에 동네 맛집 글을 두개 올렸습니다.
30-40명 들어오더라구요.
재밌었지만 여전히 애드센스 대박의 꿈은 버리지않고 있었기에
티스토리 승인을 위한 블로그를 하나 더 생성했습니다. 
하루 3-7개의 글을 가져다 돌리고 붙이고 하느라 바빠서 네이버는 신경을 못 썼어요.
 

◾  티스토리 애드센스 승인

운이 좋았는지 30일 후 1개, 45일 후 나머지 1개.
그리고 언제 했는지 기억도 안나는 것도 추가로 1개 더.
신청한 세 개의 티스토리 블로그가 전부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습니다.
그전에 썼던 주제를 싹 갈아엎고 잡블로그로 이것저것 올렸는데 여전히 조회수는 바닥..
seo,스킨편집, 광고 위치 설정 등등
유튜브에서 주워온 짧은 지식들을 동원하느라 두 달간 바빴습니다.
네이버 상위에도 오르고 스니펫에도 오르고 했는데
조회수 100을 넘기기 어려웠습니다.
주제를 잘못 잡고 헛다리를 짚고 있었던거죠.
키워드 분석이니 뭐니 다 망한 거예요.
애드센스 수익은 동전 수준. ㅋㅋㅋㅋㅋㅋㅋ
100달러 채우는데 8달은 걸린 것 같네요. 
신한 은행 외환 계좌를 개설해서 집어넣고 티스토리는 버렸습니다.
 
 

◾ 네이버  애드포스트 승인

블로그란 블로그는 다 꼴보기 싫어서 반년은 딴짓을 했던 것 같네요.
심기일전해서 다시 해볼까? 2016년에 만든 네이버 블로그
2024년 1월에 3개, 2월에 2개, 3월에 4개, 4월에 5개째 글을 쓰던 중
심심해서 신청한 애드포스트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짜다고 익히 들어 알고 있어서 기대는 안했지만 그래도 기분이 좋더라구요. 
 

블로그지수1

준최 4였는데 [블덱스 기준] 체험단에 선정되기 시작했습니다.
[애드포스트 승인 전인 3월에 첫 체험 시작]
사실 이때는 블로그 지수도 몰랐습니다. 
 

◾ 네이버 블로그 지수 올리기

모든 지식을 유튜브에서 얻어가던 중
서로이웃을 맺는 카카오 오픈채팅방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호기심으로 입장해서
성실하게 소통하고, 성심껏 댓글 달고, 같이 오래 키워나갈 사람을 찾아 서로이웃을 20명 정도? 맺었습니다. 
웬만하면 같은 주제의 이웃이 많으면 좋다는 정보에 맛집 이웃을 많이 만들었어요.
그런데 좀 힘들었습니다.
원래 먹을 것에 별로 취미가 없는데 남들이 올린 음식들을 보다 멀미를 하기 시작했거든요.
어떻게든 성의껏 소통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일일이 다 읽고 꼼꼼하게 보다가 속이 안 좋아져서 병이 났습니다. 
그래서 자세를 바꾸기로 했어요.
일단 서로이웃을 맺은 사람의 블로그에 재미있게 달려있는 댓글을 보면 방문을 해보고 이웃 신청을 했습니다.기왕 키우는거 재밌게 해야죠.
 
그러다가 또 알게 된 사실.네이버 블로그 댓글은 6개가 좋다. (엄청 많을 필요도 없음)
사진은 15-20장이 좋다.(매번 30-50장은 올리는 듯..)
글자는 1500-2000자가 좋다.
이웃 수는 많은데 방문자 수가 턱없이 부족하면 안 좋다.
 
이웃을 늘리는걸 멈춘 상태라 차라리 마음이 편했습니다.
체험단 횟수가 점점 늘어나면서
업체에서 요구하는 키워드와 글자 수 사진 수 등등에 신경을 쓰면서 썼더니 

블로그지수2

 
지난 달인 11월 20일 쯤 준최 7이 되었습니다.
사실 13일 정도부터 스댓체라는 꼼수를 써서 올랐지만요.
이 스킬은 익히 잘 알려져 있지만 다음 시간에 자세히 다뤄볼게요. ㅎㅎ
 
2024년 3월 말부터 시작된 체험단 지원비가 468만원.. 무시무시하다!
일 방문자는 300명이 채 안됩니다-.ㅜ
방문자 수 그거 어떻게 늘리는건데.
 
그런데 아마 최적3이 되긴 힘들 것 같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생성일이 2015년 이전이어야 최적 3이상 올라갈 수 있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아쉽게도 2016년 6월에 만든 거라서요.
체험단 리뷰용으로만 쓰면 부담없고
어쨌든 체험 후 무조건 리뷰를 써야하니 꾸준한 포스팅도 보장되고
식비 간식비를 양껏 줄여주니까 이대로 만족합니다.
 
이제, 2013년 1월에 생성한 블로그를 끄집어내볼게요.

블로그지수4

 

우측 아래에 2024-12-07 보이시죠?
아마 포스팅 2개를 하고 나서였을텐데 아직 반영이 안됐습니다.
다음날까지 기다리기 심들어서 ㅋㅋ
글을 적은 URL을 복사해서 포스팅 분석을 해보니 준최 4가 떴습니다.

블로그지수3

 
12월 8일 포스팅 1개를 추가해서 총 3개.
블로그 지수는 준최 4가 맞네요.
 
블덱스에서 지수 체크하는 걸 알았다면
2016과 2013 생성 블로그를 제대로 비교했을텐데 아쉽네요.
2015 이전에 만들어둔 거라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최적 3까지 가볼까!!??
 
오래 전에 만든 블로그일수록 최적화에 도달하기가 수월하다.
높은 최적화도 도전해볼만하다... 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티스토리는 애드센스로 동전 수익을 ㅋㅋㅋ
네이버 블로그 1개는 지금처럼 협찬으로
나머지 1개는 홍보용으로 꾸려나가다가 최적화가 되면 건당 원고를 받아볼까.. 생각해봅니다.
 
 
 
이제야 뭔지 조금 알 것 같은 네이버 블로그 지수 올리기에 대해 다뤄보았습니다. 애드센스도 터져주면 좋을텐데 ㅠ.ㅡ현재는 블덱스 기준 준최 7의 지수지만 최적1까지는 갈 수 있지 않을까? 작은 기대를 해보며 다음 시간에는 단시간에 지수를 올리는 작은 스킬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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